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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안내팀) 맛집 탐방, 코로나 이후 하고 싶은 활동 1위! ‘서울 안전 관광 캠페인’설문 결과 발표
작성일 2021-10-12
조회 939

맛집 탐방, 코로나 이후 하고 싶은 활동 1위!

 ‘서울 안전 관광 캠페인’ 설문 결과 발표

 - 지난 9월 3주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울 안전 관광 캠페인’ 진행

 - 명동 및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중심으로 총 1,890명 오프라인 참여

 - 코로나 이후 서울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맛집 탐방’, ‘다양한 관광명소 탐방’ 순 기록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9월 서울 시내 관광정보센터 및 관광안내소를 활용한 ‘2021 서울 안전 관광 캠페인’을 통해 서울 안전 관광 활성화와 서울 방역 강화에 앞장섰다.

  ○ 명동 및 플라자 관광정보센터에서는 ‘안전 관광 체크인 카운터’를 설치하여 안전 관광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패키지(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마스크, 손소독제 등)를 증정했다.

  ○ 이외 8개의 고정식 관광안내소(광화문, 동대문, 홍대 등)에서는 안전 관광 인식 개선을 위한 간단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 내용에 따라 안전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 ‘2021 서울 안전 관광 캠페인’은 9월 3주간 진행되었으며, 서울 주요 관광 안내시설을 중심으로 총 1,890명이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했다.

  ○ 캠페인은 3주간 진행되었으며, 총 1,890명이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 관광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 참여자 수는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가 57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명동관광정보센터는 329명, 삼청로 관광안내소는 190명을 기록했다.


□ 캠페인 중 진행한 내외국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맛집 탐방’이 1위, ‘다양한 관광명소 탐방’이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 결과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였으나 그중에서도 20대~30대의 비율이 약 83%로 가장 높았으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참여자의 비율도 약 10%대를 기록했다.

  ○ 코로나19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였음에도 미국, 중국, 일본 외 호주, 영국,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방문객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서울의 안전 관광 활성화에 동참했다.

  ○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는 ‘맛집 탐방(49%)’을 가장 우선순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다양한 관광명소 탐방(38%)’, ‘쇼핑(12%)’, ‘의료 서비스(1%)’ 순으로 나타났다.


□ 9월 발표한 서울관광재단의 ‘2020 서울시 도시관광경쟁력 조사’에 따르면 서울은 도쿄에 이어 코로나19 이후 가장 가고 싶은 도시 2위를 차지했다.

  ○ 응답자의 31.5%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의향 도시로 서울을 응답해 *10개 도시 중 도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방한 입국객 수 상위 10개국 20~69세 남녀 중 최근 2년 이내 해외여행 경험자 3,0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

       *10개 도시: 도쿄, 서울, 싱가포르, 오사카, 파리, 방콕, 런던, 시드니, 뉴욕, 로마

     * *방한 입국객 수 상위 국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아랍에미리트공화국


□ 서울관광재단은 설문조사와 관광 실태 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서울 관광에 대한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관광 안내 서비스를 모색하는 등 향후 관광 안내시설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변화된 관광객의 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10월 중순부터 총 155명의 관광안내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내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 관광 안내시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친환경 서울 관광을 위한 재활용품 수거 서비스도 시행될 예정이다. 10월 중 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 홍대입구 관광안내소에 재활용품 수거 기기의 시범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길을 도모할 예정이다.


□ 이준호 서울관광재단 관광안내팀장은 “이번 코로나19 회복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희망적인 서울 관광의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고 안전 방역 시스템을 지원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울 관광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현장 캠페인 운영 사진 3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