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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글로벌마케팅팀) 5년 연속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알리는 서울의 매력
작성일 2021-06-15
조회 638

5년 연속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알리는 서울의 매력

 - 5년째 서울시 명예 관광홍보대사로 임명

 - “YOUR SEOUL GOES ON” 영상 통해 전 세계 한류팬에 희망과 위로 전해

 - “서울의 찬가” 노래 활용한『어기영차! 서울!』캠페인으로 서울의 다양한 매력 속으로 풍덩 


□ 2021 빌보드 뮤직어워드 4관왕, 2020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2관왕, 아시아 그룹 최초 잡지 롤링스톤 표지 장식, 빌보드 핫100 차트 4번째 1위,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 그래미어워드 후보 및 시상식 무대 단독 공연 등 한국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올해도 변함없이 서울시와 손을 잡았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방탄소년단의 2021년 서울관광 홍보영상 “YOUR SEOUL GOES ON(서울은 계속된다. 가장 서울답게)”를 곧 촬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명예관광홍보대사는 1년간 활동하고 끝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올해로 무려 5년째 활동을 이어가며 서울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서울시는 방탄소년단의 의리에 감동 받아 올해 5주년 기념 서울 홍보영상 제작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 2021년 신규 글로벌 캠페인 슬로건, “YOUR SEOUL GOES ON(서울은 계속된다. 가장 서울답게)”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서울은 멈추지 않고 변화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각자의 자리에서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하고 서울에서 다시 만나자 라는 의미에서 착안되었다. 서울관광의 전방위적 홍보를 위해『어기영차! 서울!』캠페인을 시행한다. 

  ○ 2020년 See You in Seoul 슬로건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여행이 시작되면 첫 번째 목적지는 서울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면, 올해 YOUR SEOUL GOES ON은 위드 코로나 추세를 반영하여 팬데믹 속에서도 끊임없이 변화·발전하여 새로워진 서울의 모습과 그 원동력인 “서울의 정신”을 전한다. 

  ○『어기영차! 서울!』캠페인의 ‘어기영차’는 “여럿이 힘을 합할 때 일제히 내는 소리”라는 사전적 의미로 쓰인다. 『어기영차! 서울!』캠페인 송(song)은 1960년대 서울에 대한 희망적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만들어 달라는 서울시장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서울의 찬가” 음원에 “어기영차” 가사를 넣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려는 의지를 표명했다. 

  ○ 본 캠페인의 메인 홍보영상에는 서울시 명예관광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출연하여 전 세계인에게 코로나19 응원과 극복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2021 어기영차! 서울!』캠페인은 팬데믹 일상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모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방탄소년단의 서울시 명예 관광홍보대사 5주년 기념 영상 촬영을 통해 지난 5년간 거듭 발전해 온 서울의 모습과 서울시 명예 관광홍보대사로서의 긴 여정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올 하반기에는 트래블 버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글로벌 COVID-19 상황에 따라 중독성 강하고 따라하기 쉬운 “어기영차 서울댄스”가 개발된다. 이와 연계하여 어기영차 서울 댄스 챌린지, 온라인 플래시몹, 국내외 주요 축제 및 관광 박람회 내 어기영차(Car)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국내외 밀착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다. 


□ 이준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지금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어기영차! 서울!』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또한 코로나19 이후에도 서울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전 세계 글로벌 관광 시민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의료 및 관광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작은 위안을 받고 힘을 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그 날까지 당신의 서울은 계속된다. YOU SEOUL GOES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