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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연구팀) ‘그렇게 좋다며?, 외국인 만족도 98.2%’ 광화문광장 방문객 조사 결과 발표
작성일 2022-09-27
조회 1741

‘그렇게 좋다며?, 외국인 만족도 98.2%’

광화문광장 방문객 조사 결과 발표

- 광화문광장 재개장 이후 광화문광장 이용 행태 및 만족도 조사 실시

- 외국인 관광객 98.2%, 광화문광장 방문 후 ‘만족’한다고 응답

- 전체 응답자의 87.2% ‘관광/휴식' 목적으로 광화문광장 재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광화문광장 재개장 이후, 광화문광장을 방문한 관광객 대상으로 광화문광장 이용 행태 및 만족도 조사를 발표했다.

○ 이번 조사는 광화문광장 이용 행태 및 만족도를 평가하여, 향후 광화문광장 이용 활성화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실시되었다.

○ 조사는 8월 6일~20일 중 평일 4일, 주말 3일을 포함한 총 7일간 내/외국인 관광객 1,071명(내국인 960명, 외국인 1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미국·중국·캐나다·영국을 포함한 27개국의 외국인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 재개장 이전 광화문광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 869명을 대상으로 재개장 이전과 현재 광화문광장의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이전보다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77.3%로 나타났다.

○ 재개장 이전 대비 만족스럽다고 평가한 이유는 ‘공원공간 개선’이 68.0%로 가장 높았으며 ‘보행환경 개선’(53.6%), ‘휴게/편의공간 개선’(40.6%), ‘접근 편의성 개선’(39.6%) 순으로 나타났다.

○ 상대적으로 ‘공원공간 개선’ 및 ‘보행환경 개선’은 30대~40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휴게/편의공간 개선’은 20대 이하에서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 광화문광장의 전반적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7.5%가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으며, 특히 외국인 응답자의 경우 98.2%가 만족 응답을 보이는 등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 광화문광장의 전반적 만족도 조사에서 내국인의 86.3%와 외국인의 98.2%가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의 환경/활동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의 만족도가 93.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대’(90.0%), ‘50대’(89.0%), ‘40대’(85.5%), ‘60대 이상’(78.4%) 순으로 나타났다.


□ 광화문광장 방문의 주된 목적으로는 ‘휴식 겸 방문 또는 광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보기 위해 방문’(46.8%)이 가장 높았으며, 참여한 활동으로는 ‘걷기/산책’이 7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전체 응답자의 87.2%는 ‘향후 관광/휴식 목적으로 광화문광장을 재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 내국인의 86.7%, 외국인의 91.9%가 ‘향후 관광/휴식 목적으로 광화문광장을 재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 연령별로 ‘40대’(89.0%)와 ‘20대 이하’(88.7%)의 광화문광장 재방문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응답자의 84.5%는 ‘관광/휴식 목적으로 주변에 광화문광장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 신동재 서울관광재단 관광연구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광화문광장 재개장 후 광화문광장에 대한 관광객들의 높아진 만족도에 대 알 수 있었다”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서울빛초롱축제 개최, 야간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이 시민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보도자료 관련 통계 이미지 6부.

2. 광화문광장 관련 참고 사진 3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