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MICE 전시회‘아이멕스 아메리카 2025’에서 서울 매력 홍보,
글로벌 MICE 행사 유치 총력!
- 서울관광재단, 서울 단독홍보관 운영 및 K-콘텐츠로 서울 매력 홍보
-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 10개 회원사와 함께 B2B 상담․설명회․이벤트 통한 실질적 MICE 유치 활동 전개
- <케데헌> 코스튬을 입은 스태프와 함께하는 치맥 페스타로 참가자 관심과 현장 참여 유도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주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전문 전시회 ‘아이멕스 아메리카(IMEX America) 2025’에 참가해 서울 단독홍보관을 운영한다.
□ 서울은 매년 해당 전시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미주 및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서울의 우수한 MICE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 소속 10개 회원사와 함께 신규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B2B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
○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하는 SMA 회원사는 ▲세방여행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아리수코리아디엠씨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채널케이 ▲코리아트래블이지 ▲탑플래너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등 총 10개 기업이다.
□ 서울 홍보관은 약 1,100sqft(102㎡) 규모로 조성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요 배경지인 남산과 북촌한옥마을을 전면에 배치한다. 여기에 서울관광 명예 홍보대사 제니(JENNIE)와 서울의 한강 야경을 추가해, 서울의 전통과 현대,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고유한 매력을 시각적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 홍보관 내에서는 개별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서울 상담회’가 운영되며, 사전 등록된 그룹 바이어 대상으로 한 ‘서울 설명회’도 3일간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 현재까지 서울 상담회에는 총 137명의 바이어가 신청했으며, 서울 설명회에는 총 186명이 등록한 상태다. 서울관광재단은 행사 전까지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사전 세일즈를 강화해 행사 기간 중대형 MICE 행사 유치에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바이어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 또한, ‘치맥 페스타’, ‘한강버스 선착장 맞히기’, ‘SEOUL MY SOUL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를 통해 바이어 및 참관객들의 서울홍보관 유입을 촉진하고, 서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 대표 이벤트인 ‘치맥 페스타’에서는 서울홍보관을 찾는 방문객 300명을 대상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의상을 활용해 치킨과 맥주를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미식 체험을 넘어 서울의 문화와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신규 관광자원인 한강버스를 홍보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한강버스 선착장을 설명한 안내문을 읽고, 선착장 위치를 맞히는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 한편, 서울은 최근 ▲국제협회연합(UIA) 기준 국제회의 개최건수 아시아 1위, 세계 3위 ▲국제컨벤션협회(ICCA) 기준 국제회의 개최건수 세계 6위, 의학분야 세계 4위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2025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최고의 MICE 도시’ 10년 연속 선정 ▲더 트래지스 어워드(The Trazees) 선정 MZ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세계 도시상(Favorite Worldwide City) 수상 등 세계적인 관광·MICE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MICE 행사를 발굴하고, 미주 시장에서 서울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K-팝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MICE 행사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2032년까지 확대되는 MICE 인프라에 맞춰 중대형 국제행사를 전략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사진자료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