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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ICE기획팀) 코로나 뚫고 최고의 관광MICE전문기관으로 인정 서울관광재단, “2021 스텔라 어워드”수상_보도자료
작성일 2021-12-09
조회 555

코로나 뚫고 최고의 관광MICE전문기관으로 인정

서울관광재단, “2021 스텔라 어워드”수상

 - M&C Asia 스텔라 어워드가 선정한 ‘최고의 혁신적인 목적지 마케팅’ 기관

 - 아태지역 최대 규모 관광·MICE 매체 ‘M&C Asia’에서 마케팅 참신성 인정받아

 -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끊임없는 혁신 마케팅 통해 MICE 업계 활성화 기여할 것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아태지역 대표 글로벌 MICE 매체 M&C Asia가 주관한 ‘2021 스텔라 어워드(Stella Awards)’에서 ‘최고의 혁신적인 목적지 마케팅(Most Innovative Destination Marketing)’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작년 대만에 이어 해당 부문 두 번째 수상이며, 국내에서 공공기관이 스텔라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서울관광재단이 최초이다.

  ○ M&C Asia(Meetings and Conventions Asia)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레저, 비즈니스 미팅 산업 시장분석 및 마케팅 솔루션 기관인 노스스타 트래블(Northstar Travel) 그룹의 아태지역 대표 매체이다. 

  ○ 스텔라 어워드는 매년 아태지역 MICE 업계에서 가장 참신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그간 그랜드 하얏트, 힐튼, 페어몬트 등 글로벌 호텔 그룹 브랜드 지사 등이 수상한 바 있다. 


□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기지를 발휘하여 창의적인 MICE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최고의 혁신적인 목적지 마케팅’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M&C Asia 스텔라 어워드는 올해의 시상 기준을 ‘혁신적인 펜데믹 대응책과 뉴노멀 시대에 발맞춘 운영전략을 갖춘 MICE 기관’으로 정하고, 아태지역 6개 부문 22개의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 특히,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중단된 MICE 행사를 서울로 유치·개최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D 가상행사 플랫폼 ‘버추얼 서울(Virtual Seoul)’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서울형 팀 빌딩 게임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Virtual Seoul Playground)’를 구축하여 디지털 도시 마케팅 혁신사례로서 국내 MICE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 아울러 서울관광재단은 서울MICE얼라이언스(이하 SMA)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비대면 유치 활동을 적극 펼쳐 펜데믹으로 침체된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MICE 도시 서울을 널리 알린 점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해외 버추얼 전시 및 상담회 참가, △버추얼 마이스 쇼(Virtual MICE Show) 개최, △해외 미디어 대상 버추얼 팸투어 운영, △360° VR 서울답사 프로그램 개발, △SMA 공동 참여 소셜미디어 캠페인 ‘#Sustainable_Transformation_ON(지속가능한 성장을 멈추지 않는 서울)’ 운영 등이 서울만의 획기적인 디지털 도시 마케팅 사례로 함께 소개되었다.

   ※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는 서울의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로 2021년 12월 현재 총 10개 분야 305개 사가 가입되어있다.


□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는 “코로나19 발생 이래 국내 MICE 업계 활성화를 위하여 재단이 꾸준히 추진해왔던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 최초 ‘M&C Asia 스텔라 어워드’ 수상이라는 결실을 보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MICE 도시 서울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이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