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Quick Link
채용/입찰/모집 공고 서울관광재단 국문브로슈어 서울관광재단 오시는길 서울관광 아카이브 퀵메뉴 닫기

자료실

보도자료
(관광안내팀) 상생과 친환경을 고민하는, 관광안내소의 변신‘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
작성일 2021-12-29
조회 780

상생과 친환경을 고민하는, 

관광안내소의 변신 ‘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

 - 기존 관광안내소를 ‘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으로 재구성하여 역할 다각화

 - 서울 관광기념품 판매 통한 소상공인 오프라인 판매처 지원

 - 월평균 약 215건 재활용품 수거 등 친환경 서울 관광 서비스 지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을 통해 소상공인 판로개척, 재활용품 수거 서비스 등 사회적 역할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 지난 4월 개관한 서울관광플라자가 서울관광의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플라자 전면에 있는 기존 삼일교 관광안내소를 ‘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으로 재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 기존의 역할을 다각화하여 단순히 관광기념품 판매뿐 아니라 소상공인 판로개척, 재활용품 수거 서비스 지원, 서울 방역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오고 있다.


□ ‘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은 관광기념품 공식 판매처로서 100여 개가 넘는 서울상징 관광기념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 제작 주체가 소상공인인 경우가 많은 관광기념품의 경우, 오프라인 판로를 확보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재단은 본 시설을 통해 이들의 공식 오프라인 판매처로의 기능을 수행하고,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현재 기념품 전시관에는 36개의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매년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대상으로 트렌드에 맞는 기념품을 발굴하여 판매 품목을 리뉴얼하고 있다.


□ 시설을 이용한 재활용품 수거 서비스, 서울 방역 캠페인 등을 통해 전시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 올해 10월부터는 시설 외부 유휴공간에 재활용품 수거 기기를 설치하여 친환경 서울 관광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설치 이후 월평균 약 215건, 11.7kg의 폐페트병이 수거되고 있으며 11월에는 전월 대비 사용 건수가 105% 이상 증가하였다.

  ○ 8월에는 관광 시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 방역 물품 배포 등을 통해 코로나19 회복을 위한 방역 캠페인을 추진했다.


□ 이외에 디스커버서울패스(DSP) 수령‧판매, 관광안내 정보 제공 등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하여 서울관광에 필요한 복합 시설로 변화하고 있다.

  ○ 명동관광정보센터와 함께 디스커버서울패스(DSP) 공식 수령 및 판매하고 있으며, 언어권별 전문 관광안내사가 고품질의 서울 관광 안내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며 다양한 서울 관광 홍보물도 확인할 수 있다.


□ 이준호 서울관광재단 관광안내팀장은 “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이 공식적인 오프라인 판매처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더 나아가 재단의 시설을 활용하여 친환경 캠페인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 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