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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민소통팀) 서울관광재단, 고사위기에 빠진 관광업계를 위해 165억 원 긴급 지원 및 착한 기부 캠페인 진행
작성일 2022-01-19
조회 1085

서울관광재단, 고사위기에 빠진 관광업계를 위해

165억 원 긴급 지원 및 착한 기부 캠페인 진행

   - 관광업계와 간담회를 통해 고충 청취, 특단의 조치로 관광업계를 위한 긴급 지원금 165억 원 마련, 

     총 5,500개사에 업체당 300만 원 지원

   - 서울관광재단 임직원 167명, 착한 기부 통해 관광업계 지원 동참

   - 설 명절 ‘코로나19극복 국민관광상품권’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고사위기에 빠진 관광업계에 총 165억 원 규모의 위기극복 자금을 지원한다.


□ 이번 지원은 지난 12월 서울관광재단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 소재 관광업계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사실상 폐업 상태로 2년 넘게 버티어온 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한 후 이뤄진 조치라고 할 수 있다. 

  ○ 재단은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업계 회복을 위한 대안을 함께 찾고자 서울관광업계 대표들과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직접 주선하였다. 

  ○ 업계 건의 의견으로는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다시금 절망스러운 상태에 빠진 관광업계에 대한 서울시의 지속적인 운영비 지원 요청이 가장 많았다.


□ 지원 대상은 서울시 자치구에 등록된 주요 관광업종 소기업이며 다음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기업이어야 한다.

  ○ 주요 관광업종 소기업 5,500개사에 업체당 300만 원을 지원예정이다.

  ○ 소재지가 사업자등록증 및 관광사업등록증 상 서울시 등록 업체로 국세청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관광진흥법」제3조에 따른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관광진흥법 시행령」제2조에 따른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으로 등록된 기업이며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8조에 따른 소기업이어야 한다.

  ○ 자세한 지원내용과 방법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 한편, 서울관광재단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 서울시 여행업계를 지원하고자 서울관광재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167명이 참여했다.


□ 또한, 서울관광재단은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 대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번 설 명절 ‘코로나19극복 국민관광상품권’을 구매했다.

  ○ ‘코로나19극복 국민관광상품권’은 호텔, 외식, 여행사, 콘도 등 관광사업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관광업계와 고통을 나누기 위해 이번 설 명절 직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긴급지원과 임직원들의 캠페인이 코로나19로 벼랑 끝 위기에 빠진 관광업계의 단비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울시와 함께 서울관광재단도 업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관광업 위기극복 지원 개요 1부.

      2. 사진자료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