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강북구-BYN블랙야크,
서울 도심 등산관광 활성화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 3월 3일, 서울관광재단-강북구청-블랙야크 3자 업무협약(MOU) 체결
- 서울 등산관광 콘텐츠 개발 및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 상호 협력 강화
- 업무협약을 통한 산악관광자원과 관광사업의 접목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강북구청 및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와 지난 3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도심 등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박겸수 강북구청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참석해 서울 도심관광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강북구는 전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 자연공원인 북한산 국립공원을 품은 서울의 대표 등산관광 지역으로 손꼽히는 자치구 중 하나이다.
○ 블랙야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북구 내에서 등산화 대여소를 운영하는 등 강북구 내 등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 기업이다.
□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도심관광센터 운영 및 관련 콘텐츠 개발 등 서울의 도심 등산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해외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 본 협약을 통해 산으로 둘러싸인 서울의 지형적 특성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홍보하고 서울만의 등산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서울도심 등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3자 간 상호 협력을 맺었다.
○ 업무협약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서울관광플라자를 투어하고 앞으로 추진할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운영 등 산악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주요 사업계획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서울 등산관광 활성화와 등산관광센터 개관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라며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관광자원화하여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에도 기여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서울관광재단-강북구-BYN블랙야크 업무체결식 사진 3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