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세계 최대 MICE 전시회서
역대 최대 규모의 MICE 유치 마케팅 진행 중
-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5월 31일(화)~6월 2일(목) 3일간 서울 홍보관 운영
- K-콘텐츠 이벤트 진행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 앤데믹 맞아 선제적 MICE 유치 마케팅으로 MICE 산업 회복 가속화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31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MICE 전시회 IMEX에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MICE 유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이번 IMEX 참가는 국제관광·MICE 본격 재개 현황에 맞춘 서울관광재단의 선제적인 해외 MICE 유치 마케팅 계획 중 하나다.
※ MICE 산업은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으로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높은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이다.
□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은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약 170개국 14,000명이 방문하며 70,0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는 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며 코로나 이후 재개된 세계 최대 규모의 MICE 전시회이다.
□ 특히 이번 IMEX 행사에서는 엔데믹 국면을 맞이하여 증가한 서울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도와 호감도를 체감 중이다.
○ 이미 서울 홍보관에 사전 예약을 한 개별 바이어는 50명 이상으로 IMEX 참가 이래 역대 최대 사전상담 예약률을 달성했으며, 현장 방문 상담도 이어지고 있다.
○ 또한, 서울 라운지에서 이뤄지는 서울 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바이어는 8개 그룹 60여 명에 이르렀다.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홍보관에서 K-콘텐츠를 주제로 달고나 뽑기, 치맥(치킨+맥주) 이벤트 등이 진행하여, 서울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그 외에도 전통 부채에 한글 이름 쓰기, 케이팝 스타 포토존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꾸준한 참관객들의 방문이 이뤄지고 있어 방탄소년단(BTS), 오징어게임 등 높아진 한류의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 서울 홍보관을 찾은 세계 최대의 국제회의전문기획사(PCO), 케네스 그룹(Kenes Group)의 야리브 갈 얌(Yariv Gal Yam)은 “K-콘텐츠 통해 서울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기뻤다”라며, “곧 서울에 직접 방문해 국제회의 개최를 위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바이어 12명을 이끌고 서울 홍보관을 찾은 메리어트 그룹(Marriot Group)의 바바라 루츠(Barbara Lootz) 역시 “최근 K-콘텐츠를 통해 서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며 “IMEX 서울 홍보관을 통해 MICE 개최지로서 서울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게 돼 만족스러웠다”라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 박진혁 MICE뷰로팀장은 “이번 IMEX 전시회 참가를 통해 코로나 이전보다 더 뜨거운 MICE 개최지 서울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서울 MICE 얼라이언스 (SMA) 회원사들과 함께 MICE 산업 회복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해외 MICE 유치 마케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IMEX 관련 사진 3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