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팔로워 호주인 챔보의 야구 직관,
‘비짓서울, 온더로드 ’잠실 야구장 편 라이브 방송
- 호주 인플루언서 챔보와 함께하는 두 번째 비짓서울(@visitseoul) 틱톡 서울 라이브 방송
- 응원, 먹을거리 가득한 한국만의 야구 관람 문화, 생중계로 서울관광 매력 전파
- 향후 MZ 세대 타깃 플랫폼을 통해 서울의 축제, 신규 관광지 체험 등 생동감 넘치는 서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비짓서울 온더로드’ 2탄으로 야구 시즌을 맞아 서울 야구 관람 문화를 전 세계에 생중계하고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틱톡 라이브 방송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 잠실 야구장 편’을 선보인다.
○ 6월부터 매달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서울 라이브 방송의 두 번째 순서로 유명 틱톡커 ‘챔보(Chambo)’가 한국의 야구 관람 문화를 실시간으로 소개한다.
○ 복장, 응원 문화, 야구장 먹거리 등 한국의 야구 관람 문화는 외국인들이 흥미롭게 여기는 콘텐츠다.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구 관람이 가능해지면서 다시금 야구 관람 문화가 활성화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되살아나는 서울의 스포츠 관람 문화를 국내외 잠재관광객 대상으로 실시간 전달할 예정이다.
□ 라이브 방송은 7월 8일 금요일 저녁 5시 반 예정이며,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호주 출신의 재한 외국인인 챔보(Chambo)가 한국만의 특색있는 야구 관람 및 응원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전달한다.
○ 40.4만 팔로워를 가진 틱톡 인플루언서인 챔보는 ‘껌이지~’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낸 인기 틱톡커다. 한국 생활의 소소한 일상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인플루언서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삼시세끼 만원 챌린지를 선보여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 특히 챔보는 잠실 야구장을 방문해 야구장 안팎에서 야구 경기를 즐긴다. 야구장 밖에서 야구유니폼 등 굿즈를 구매하고, 응원가를 배우거나 야구장의 상징인 치맥을 즐기며 야구 관람하는 모습 등 다양한 야구 관람 문화를 생생하게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는 지난 6월 홍대 편, 이번 잠실 야구장 편에 이어 올해 연말까지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축제, 신규 관광지 체험기 등 현장감 있는 지금의 서울을 전 세계에 라이브로 전한다.
□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지난 6월에 재한 브라질 유튜버 오마이프렌드티비(@ohmyfriendtv)와 함께 한 ‘비짓서울 온더로드’ 홍대 편이 전 세계 라이브 동시접속자 800명을 넘어설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라며, “MZ세대 필수 숏폼 채널인 틱톡을 통한 라이브로 매력적인 서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