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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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9-050)미래 MICE 주역 한자리에...전국MICE 서포터즈 200명 서울에서 만났다!
작성일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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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MICE 주역 한자리에...전국MICE 서포터즈 200명 서울에서 만났다!

- 서울관광재단, 지난 5일 세빛섬서 ‘서울MICE 미래인재의 날’ 개최

- 서울·타시도 상생 주제로 MICE 공모전 통해 아이디어 교류의 장 마련

- MICE 분야 전문가 멘토링콘서트, MICE 퀴즈쇼 등 MICE 산업 이해도 제고 및 서포터즈 네트워크 추진

 

 

□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이 주최·주관하고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후원한 ‘2019 서울 MICE 미래인재의 날’이 지난 5일 세빛섬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 서울관광재단은 MICE 전문인력 육성  뿐만 아니라 타시도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MICE산업: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

 

□ 글로벌 IT 그룹 김태원 상무의 ‘디지털 시대의 트랜드와 차이를 만드는 마케팅’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개그맨 송중근의 사회로 지역 대항 ‘MICE 퀴즈쇼’, 멘토링 콘서트 ‘멘토의 참견’이 진행됐다.

 

□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인천, 제주 등 전국 컨벤션뷰로에 속해 있는 MICE 서포터즈(국제회의 운영요원) 200명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특히 서울-타시도 상생 도모를 위한 MICE 공모전은 강원국제회의센터, 고양컨벤션뷰로 등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표했다. 경주화백컨벤션뷰로(대상), 서울관광재단(최우수상), 경기관광공사(우수상)에서 우수발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이날 미래인재의 날에 참석한 이소윤 학생(서울)은 “MICE산업에 관심 있는 전국 서포터즈들과 만날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 이라며 “이번 공모전 발표를 계기로 타시도 MICE 인프라에 대하여 새롭게 많이 배웠다 ”라고 말했다.

 

□ 행사가 진행된 세빛섬은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312개사 중 하나이며, 서울이 자랑하는 유니크베뉴 중 한곳이다. 

 

□ 서울관광재단 MICE마케팅팀 이경재 팀장은 “MICE산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능력있는 인재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고, 향후 MICE 산업에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도록 학계, 업계와도 교류의 장을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