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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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9-055)호텔·여행사 등 MICE 업계 대상 지원 프로그램 홍보 확산_보도자료
작성일 2019-08-16
조회 1910

서울관광재단, 호텔·여행사 등 MICE 업계 대상 지원 프로그램 홍보 확산

 

- 호텔 및 여행사 대상 서울시 MICE  지원 제도 "PLUS SEOUL" 적극 홍보

- 유니크 베뉴 답사 및 1:1 상담으로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

- 학회 회의, 국제 콘퍼런스 등 총 1,940여 명 신규 인센티브 참가자 발굴

 

□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은 호텔 지배인 대상 설명회 및 인바운드 여행사 방문 상담을 통해 서울의 마이스(MICE)지원 프로그램인 “PLUS SEOUL”을 적극 홍보하여 신규 인센티브 참가자를 발굴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설명회는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와 서울 MICE 얼라이언스 호텔 회원 및 서울의 4-5성급 호텔 지배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이 서울의 마이스(MICE)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 일방향적 정보제공이 아닌 1:1 질의응답과 유니크 베뉴 답사를 겸한 설명회 개최로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 서울의 MICE 지원 제도 PLUS SEOUL은 “어떻게 하면 MICE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여 나온 결과물로 MICE 행사의 가치를 증폭(PLUS) 시키도록 기획되었다

  ○ 기업 로고를 새긴 수제 쿠키(COOKIE)부터 기업의 스토리를 담은 공연, 참가자의 결속을 높이는 팀 빌딩, 기업의 상징물을 사진과 해시태그로 완성하는 모자이크 월, 기업 로고를 새긴 버스 래핑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해당 기업의 애사심과 매출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서울시 MICE 지원프로그램을 이용한 기업회의, 인센티브 단체는 5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7%가 성장하여 86건 1만 8천명에 이른다. 

 

□ 이번 상담과 설명회를 통해 중국, 태국으로부터 방문하는 인센티브 단체 1,220명의 신규 지원 요청이 쇄도하였으며, 각 호텔에서도 환대서비스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약 720여 명의 지원 요청이 들어왔다.  

  ○ 스카이파크, 써미트호텔, 토마스 호텔 등 기존 SMA 소속 회원사 외 처음으로 15개 서울시 소재 관광호텔에서 참가를 하였고, 학회 회의, 식품 의약 콘퍼런스 등 다양한 국제회의・기업회의에 대한 서울시 지원 요청을 접수 받았다. 

  ○ 현재 SMA 회원사는 총 312개이며, 그중 호텔은 43곳에 이르고 있다.

□ 서울관광재단 MICE 기획팀 김지현 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MICE 지원 프로그램은 호텔, 여행사 등 업계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지원하고 홍보해야 성공한다는 점에서 SMA 회원사 외 각급 호텔에 대한 지원 제도 설명 기회를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