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KT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를 통해 서울관광 정보 제공
- SK텔레콤과 함께 5G 초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를 통한 관광정보 제공 시작
- 축제 정보를 시작으로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VISITSEOUL’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지속․확대 제공할 예정
□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이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26일부터 ‘누구(NUGU)’를 통한 서울관광 정보제공 서비스를 출시했다.
□ ‘누구(NUGU)’ 이용자가 비짓서울이라는 서비스명으로 “아리아, 비짓서울에서 강남구 축제 추천해줘” 하면, 음성으로 관광정보를 안내한다.
□ 이는 서울관광재단이 제공하는 관광정보를 활용하는 기능으로 서울의 다양한 축제·행사·전시 정보를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생활 관광 시대를 보다 빠르게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축제 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재단이 운영 중인 ‘VISITSEOUL’ (서울관광 다국어 홈페이지) 정보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제공할 예정이다.
○ ‘VISITSEOUL'은 서울의 축제·행사 정보부터 관광객 참여 소통형 이벤트, 서울 영상 콘텐츠, 서울 TOP10시리즈, 명소, 추천코스, 한류관광, 도보관광 및 공연, 호텔 예약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서울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연간 천만 이상 방문자가 찾고 있는 비짓서울은 서울시 공식 관광 정보 사이트로 정보의 신뢰성이 높으며, 6개 언어(국문, 영문, 일문,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로 서비스 중이다.
□ 7월 26일 부터, ‘누구(NUGU)’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서 서울관광 정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이후,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하는 10곳 알려줘’,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자주 찾는 곳은 어디야?’, ‘시티투어버스 코스 가격 알려줘’ 등과 같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신의 서울관광 정보를 확대․제공할 예정이다.
□ 서울관광재단 변동현 관광·MICE 본부장은 “5G 시대에 맞춰 SKT와 함께 서울의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원하는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