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돌자~ 서울 한 바퀴~ MICE 미래인재들의 오감만족 서울 체험기
- 서울관광재단, 8월 23일 ‘서울 MICE 한 바퀴’ 개최
- ‘오감만족 서울’ 테마 아래 MICE 미래인재들의 주도적인 기획
-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서울 MICE 인프라 이해도 제고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이 주최·주관하는 ‘2019 서울 MICE 한바퀴’가 8월 23일 서울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유니크베뉴(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미술관, 한국의 집)와 엔터테인먼트(알케이디 엔터테인먼트) 5곳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 MICE: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
※ 서울 유니크베뉴: 서울에 위치하는 MICE 행사가 가능한 독특한 공간
※ 서울 MICE 얼라이언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 및 공동마케팅을 목표로 운영하는 민·관 협력체
□ 이번 행사는 MICE 현장 경험이 절실했던 학생들이 ‘오감만족 서울’이라는 테마 아래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며 탐방 장소를 선정했기에 참가자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 서울 및 인천, 수원 등 타시도 MICE 서포터즈와 관광학 전공자들이 참여하여 서울의 MICE 인프라를 소개하는 등 MICE 분야 상생의 장이 마련되었다.
□ 서울미술관에서는 전시 관람을 통해 시각을, 알케이디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케이팝 상품 체험을 통해 청각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전통 향낭 만들기 체험을 통해 후각을, 한국의 집에서는 한식 맛보기 체험을 통해 미각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네온사인 만들기를 통해 촉각을 자극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의 흥미를 유발했다.
□ 참가자들은 오감을 만족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채워진 행사에 단순 유니크베뉴 방문 이상의 기대 효과를 얻었다고 하였다.
□ 이날 참석한 김광석 학생(서울)은 “MICE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프로그램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라며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서울 MICE 인프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 MICE마케팅팀 이경재 팀장은 “MICE 산업에 관심이 있고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MICE 미래인재가 향후 산업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계와 교류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붙임1. ‘2019 서울 MICE 한바퀴’ 행사 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