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MICE 미래인재 일자리 창출 위한 Job Cafe 개최
- 서울관광재단, 8월 30일 코엑스에서 ‘서울 MICE Job Cafe’ 개최
- 12개 MICE 전문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취업 및 멘토링 기회 제공
- 취업준비생 MICE 업계 인지도 향상 및 네트워킹 역량 제고
□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은 8월 30일 코엑스에서 MICE 업계 취업준비생과 기업 관계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19 서울 MICE Job Cafe’를 개최했다.
※ MICE: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
□ 면접 세션에는 이오컨벡스, 전시산업진흥회, 프랑스국제전시협회, 한국전람 등 MICE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참가하여 직무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들을 현장에서 선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멘토링 세션에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레드캡마이스, 레드캡투어, 인터컴, 메씨인터네셔널, 엑스포럼, 오프너디오씨 등 서울을 대표하는 MICE 업계 멘토들과 MICE 업계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고민과 걱정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접수 일주일 만에 참가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사전 기업 선호도 조사를 통해 참가자가 직접 고른 선호하는 기업의 면접과 멘토링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 이날 참석한 송지예씨는 “MICE 업계 취업이 절실했는데 이렇게 한 자리에서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를 만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채용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 MICE마케팅팀 이경재 팀장은 “MICE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MICE 관련 기업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MICE 인재가 지속적으로 업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붙임1. ‘2019 서울 MICE Job Cafe’ 포스터 1부
붙임2. ‘2019 서울 MICE Job Cafe’ 행사 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