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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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9-101)서울관광재단, 재난・안전사고 ZERO화 선언
작성일 2019-11-11
조회 1524

서울관광재단, 재난・안전사고 ZERO화 선언

 - 안전중심 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관광분야를 대표하는 공익기관의 의무이행

 - 4월 4일 「안전 관광의 날」 및 매달 4일 「안전 점검의 날」 지정  

 -「안전한 관광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다짐」선언문 통해 안전 관광을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의지 다져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지난 11월 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재단 본사에서 ‘안전 관광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 관광 및 MICE산업을 육성하여 서울의 관광가치를 제고하고자 ’18년 5월 설립된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4월 정부지침※에 따라 한층 강화된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 향후 재단은 안전한 관광도시 서울을 위한 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4월 4일을 ‘안전 관광의 날’로 지정하여 ▲ 관광산업분야 재난 및 안전사고 사례 등 정보공유, ▲ 안전 관련 전문기관 위탁 교육 실시 및 홍보자료 배포, ▲ 재난안전책임관 주재 업무환경 및 시설물 안전 관련 현안 논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매월 4일에는 개인 업무환경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한 임직원과 관광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 점검의 날’을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 본사, 관광정보센터 등 공간별 노후 시설물 수요조사 및 개선사항 마련, ▲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매뉴얼 공유 등을 안전중심 경영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특히 이날 선포식에서는 「안전한 관광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다짐」선언문을 제창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선포식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안전에 대한 위기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산업안전분야 전문가 박연홍 강사를 초빙하여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경영지원팀장은 “자연 사회적 재난 재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광범위해짐에 따라 안전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히 요구되고 있는 만큼 재단이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서울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고민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붙 임 : 선언문 외 사진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