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 신규회원사 모집
- ‘서울 MICE 얼라이언스’ 2월 25일(화)까지 신규회원사 모집
- 총 10개 분야 305개사 가입된 국내 최대 MICE 민관협력체
- 올해도 서울 MICE 산업 네트워킹 강화 및 균형적 육성에 힘쓸 것
□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과 서울시는 서울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서울 MICE 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를 오는 2월 25일(화)까지 모집한다.
□ 서울 MICE 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한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컨벤션센터, 호텔, 국제회의기획자, 여행사, 유니크베뉴 등 총 10개 분야 305개사가 가입되어 있다.
□ 서울관광재단과 SMA는 국내·외 MICE 전문전시회 및 설명회 공동 참가, 국제회의 및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서울 답사 추진, 해외 미디어 초청 팸투어 및 매체 공동광고 게재, 온라인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등 서울의 MICE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
□ 특히 작년에는 SMA 회원사와 공동으로 연 누계 254회의 공동유치 활동을 벌였고, 약 50건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그 외에도 MICE 참가자가 공식행사 이외의 자유시간에 누릴 수 있는 서울 혜택 프로그램(PLUS SEOUL PREMIUMS)에 SMA 회원사가 참가했고, 작년 하반기에 약 2,000명이 이용하며 SMA 회원사의 매출에 기여했다.
□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2020년 SMA 신규회원사 모집을 시작으로 회원사 간 네트워킹 강화 및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확대하여 서울 MICE 산업의 균형적인 육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홈페이지(kr.miceseoul.com)에서 가입조건 등을 확인하여 이달 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붙임 1. 2020년 SMA 신규회원사 모집공고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