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43) 서울관광재단, 코로나19 회복기 대비 ‘지자체 관광 홍보 지원’ 협력 시작
작성일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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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코로나19 회복기 대비 ‘지자체 관광 홍보 지원’ 협력 시작
- 서울 시내 관광 안내시설을 활용하여 지자체 관광 홍보물 배포 지원
- 시, 군 단위 지자체라면 조건 없이 모두 신청 가능
- 관광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연계하여 지역과 관광 협업 계획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코로나19 회복기 돌입 시, 지방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재단의 관광 안내시설에서 지방 자치 단체의 관광 홍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 지자체 관광 홍보 지원 사업은 단체의 규모와 상관없이 전국 모든 시, 군 단위의 지방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하여, 기존 주요 관광지와 더불어 홍보에 어려움을 겪던 군소 지방 관광지까지 관광 홍보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홍보 지원 사업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관광 스타트업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교통, 숙박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전국권 관광 연계망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 관광 홍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 자치 단체는 각 관광 유관 부서로 송부된 지원 요청서를 작성하여 6월 26일(금)까지 서울관광재단에 회신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 서울관광재단은 매년 약 1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안내소인 명동관광정보센터를 비롯하여 서울 시내 관광, 교통 거점에서 27개소의 관광 안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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