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자료실

보도자료
(글로벌관광산업팀) 서울에서 벌어지는 관광업계 최대 빅딜 현장,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 개막
작성일 2025-07-01
조회 32

서울에서 벌어지는 관광업계 최대 빅딜 현장,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 개막

- 6.30.(월)~7.1.(화),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개최

- 해외 바이어 39개국 160개 사 및 국내 셀러 390개 사 참여, 신규 바이어 다수 참석

- 11개 지역관광 기관과의 설명회·팸투어·홍보관 협업으로 지역 상생 도모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국내·외 관광업계 간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하고 서울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30일(월)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관광분야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B2B 상담회와 관광 홍보관, 설명회, 바이어 사후 팸투어 등 서울관광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행사의 첫날인 30일(월)에는 개막식과 네트워킹의 밤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날 행사는 서울 관광 신규 콘텐츠인 서울달(계류식 가스기구)을 떠올리게 하는 빛볼무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서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함께 김태균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의 환영사,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축사로 이어지며 국내·외 관광업계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이어지는 ‘네트워킹의 밤’ 행사에서는 해외 바이어 160개 사 및 우수 셀러 60개 사가 참여하여 참가사 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 행사장에서는 6월 30일(월)~7월 1일(화) 양일간 핵심 프로그램인 B2B 상담회를 비롯하여 관광 홍보관, 지역관광 설명회, PR 세미나 등 부대행사를 통해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교류가 진행된다.

   ○ ‘B2B 상담회’에서는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셀러들 간 1:1 기업상담회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참가사가 보다 다양한 상담 기회를 획득할 수 있도록, 셀러-셀러 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사전상담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셀러 전문 상담 구역 조성을 조성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양일간 약 4,000건 이상의 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9개 지역 관광기관과 12개 서울 관광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관광 홍보관은 전년 대비 참가사가 15개 사 증가하여 더욱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 지역관광 설명회 역시, 8개 지역 기관에서 총 4회차 동안 각 지역의 지역관광 콘텐츠 및 MICE 분야 지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 서울의 관광 콘텐츠 및 호텔 분야 기업들도 PR 세미나 발표를 통해 해외 바이어 대상 상품개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 이번 행사는 총 550여 개의 해외 바이어 및 국내 셀러(바이어 160, 셀러 390)사가 참가하였다. 전체 바이어의 과반수 이상(86개사, 53.8%)을 신규 바이어로 초청하고, 셀러-셀러 간 상담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참가사 간 더욱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총 11개 지역 관광기관과 협업하여 ▲지역관광 설명회, ▲관광 홍보관, ▲사후 팸투어를 추진한다.

   ○ ‘지역관광 설명회’는 강원, 경기, 경남, 광주, 대구, 인천, 전남, 충남 지역과 연계하여 해외 바이어 대상 3회차, 국내 셀러 대상 1회차 진행되며, 지역관광 콘텐츠와 MICE 분야 인프라 및 지원사항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 강원, 부산, 인천, 경남, 광주, 대구, 충남, 보령, 안동 9개 지역과 연계한 ‘관광 홍보관’ 역시 다채로운 지역관광 콘텐츠와 체험을 제공한다.

   ○ 행사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 대상 진행되는 ‘사후 팸투어’는 서울을 비롯하여 강원, 부산, 대구, 충남 지역과 연계해 진행되며,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독려할 예정이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신규 바이어와 셀러 참여 확대, 지역 연계 협업 강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관광 비즈니스 교류의 깊이와 폭을 넓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서울과 지역을 아우르는 통합적 관광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붙임1.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 관련 사진 4부.

      2.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 행사개요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