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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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도심 속 따뜻한 연대!  서울관광재단, 광화문원팀과 함께 바자회서 이웃사랑 실천
작성일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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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따뜻한 연대! 

서울관광재단, 광화문원팀과 함께 바자회서 이웃사랑 실천

- 20여 개 기관이 소속된 광화문원팀, 추석 맞이 ‘광화문 바자회’ 성료

- 서울관광재단, 등산화·생활용품 등 111점 기부, 임직원 12명 판매 자원봉사 참여

- 판매 수익금 추석 선물 ‘행복 꾸러미’로 제작해 종로구 저소득 가정에 전달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추석을 맞이하여 KT광화문빌딩 앞에서 진행된 ‘광화문 바자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광화문 인근에 위치한 20여 개의 공공·민간·비영리기관이 함께하는 ESG 협의체 ‘광화문원팀’이 함께한 공동 프로젝트다.

  ○ 광화문원팀은 KMI한국의학연구소, KT,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라이나생명, 매일유업,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태평양, 서울관광재단, 서울시, 서울YMCA, 세종문화회관, 아동권리보장원, 우리카드, 종로경찰서, 종로복지재단, 종로구자원봉사센터, 초록우산, 하나투어,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ESG 협력 플랫폼이다.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바자회에는 각 기관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자로 나섰으며, 판매 수익금은 ‘행복 꾸러미’로 제작되어 종로복지재단 내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추석 선물로 전달되었다.

  ○ 행사 당일에는 광화문 일대를 오가는 직장인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물건을 구매한 시민들은 “좋은 물건을 사면서 동시에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등산관광센터에서 깨끗이 세탁한 등산화 24켤레를 비롯하여 총 111점의 물품을 기부하고, 12명의 임직원이 판매 지원에 나서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 등산화를 기부한 서울 등산관광센터는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시설로, 북한산·북악산·관악산 등 3개소를 운영 중이며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등산화와 등산복 등 등산용품을 대여하고 등산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광화문원팀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기관 간 연대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붙임. 사진자료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