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펜데믹에도 세계 2위로
올라선 MICE 도시 서울‘스텔라 어워드’2년 연속 수상
- 서울, M&C Asia 스텔라 어워드 ‘최고의 국제회의·전시회 도시’ 선정
- 서울관광재단, 버추얼 서울 플랫폼 활용 및 방역지원 확대 등 노력 인정
- 코로나19 상황 속 하이브리드 개최 노력 및 방역지원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이 아태지역 대표 MICE매체 M&C Asia가 주최한 ‘스텔라 어워드(Stella Awards) 2022’에서 ‘최고의 국제회의·전시회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 이번 수상은 서울관광재단이 2021년 스텔라 어워드에서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최고의 혁신적인 목적지 마케팅’ 부문을 수상한 데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 더 의의가 있다.
○ M&C Asia(Meetings and Conventions Asia)는 전 세계 180만 명 이상의 관광 산업, 기업·인센티브 관광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의 업계 종사자를 구독자로 보유하고 있는 노스스타 미디어 그룹(Northstar Media Group)의 아시아 업계 전문 매체이다.
○ 스텔라 어워드는 M&C Asia가 매년 최고의 MICE 목적지, 컨벤션뷰로, 지속가능성을 포함한 6개 부문에서 24개 도시 및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어워드로 2021년 동일부문 수상 도시는 대만이었다.
□ 서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MICE 산업이 위축되고 대면회의 개최가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버추얼 서울 플랫폼 활용 및 방역지원 확대를 통해 국제회의 및 전시회 산업을 정상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여 업계를 다양하게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
○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 위기로 인한 MICE 주최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버추얼 서울’ 플랫폼을 지원하였다.
○ 또한, 펜데믹 속에도 안전한 대면 행사의 개최를 위한 ‘서울 MICE 안심케어’와 ‘서울 MICE 세이프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250명 포함 850명이 참여한 ‘제17차 세계재활승마연맹 세계대회(HETI 2021 Seoul)’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였다.
○ 작년 한해 서울은 전 세계 신경과학 전문가 5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인 ’2025 세계신경과학회(World Congress of Neurology(WCN) 2025)‘를 포함하여 총 18건의 국제회의 유치에 성공하였는데 이에 따라 외국인 17,420명을 포함한 전체 23,850명의 참가자가 서울에 방문할 예정이다.
□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M&C Asia 스텔라 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서울은 앞으로도 미팅 테크놀로지 기술의 우위라는 강점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형태를 아우르는 글로벌 MICE 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M&C Asia 스텔라 어워드 시상식 현장 사진 3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