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달 9월,
유익한 관광 교육 들으러 서울관광재단으로 오세요!
- 서울관광재단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에서 9월 강의 수강생 모집 중
- 오는 16일, 23일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 ‘노르딕워킹’ 강좌 진행
- 9월 14일 15시 ‘호모비아토르 클래식과 만나다’ 관광트렌드 특강 오픈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가 주최하는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에서 서울 소재 관광업계 종사자와 서울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9월 강좌들을 준비했다.
○ 가장 먼저 오는 16일과 23일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 노르딕워킹 강좌를 진행한다. 해당 강좌는 ‘여가관광강좌’의 과정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서울을 새롭게 바라보고, 여행자의 시선으로 서울에서 여가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 9월 여가관광강좌는 ‘자연과 나를 살리는 여행’라는 테마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 국제노르딕워킹협회의 내셔널 트레이너이자 주연서 사무국장이 노르딕워킹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자들은 노르딕워킹 기술을 적용해 바른 걷기 방법을 배우며 북한산 둘레길을 걷게 된다.
○ 강의가 진행되는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강북구 우이동(삼양로 173길 52 5층)에 위치하며, 지난 6월 시범 운영을 거쳐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에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중·일 등산관광 안내, 등산물품 대여, 샤워실과 탈의실 운영, 짐 보관 서비스, 포토존 및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 9월 여가관광강좌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참여대상은 서울 소재 관광업 종사자나 관광산업 취·창업자, 서울 거주 5060세대, 가족 단위 등으로 관광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개최되는 ‘관광트렌드 특강’에서는 김상균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해 클래식과 관광산업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해당 강좌는 지난 6월부터 매달 ▲트렌드, ▲팬데믹 대응, ▲콘텐츠, ▲클래식, ▲스마트시티, ▲메타버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11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 9월에는 ‘호모비아토르(여행하는 인간) 클래식과 만나다’를 주제로, 세계적 첼리스트 요요마로부터 ‘아름답고 순수한 톤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은 김상균 바이올리니스트가 세계 곳곳에서 경험한 생생한 클래식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클래식 공연이 관광산업과 접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 특강 모집은 12일까지며, 서울 소재 관광업 종사자와 관광산업 취·창업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오는 11일까지 모집하는 ‘관광산업 디지털 역량 교육’에서는 관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관련된 실무 스킬을 강의한다. 지난 7월 블로그 마케팅에 이어 이달은 유튜브 마케팅, 오는 11월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활용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 9월 과정은 유튜브 마케팅을 주제로 하며 약 3만 6천명의 구독자와 130개 동영상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나도유튜버 이승진강사’ 운영자이자 유튜브 마케팅 전문 강사인 이승진 대표가 ‘유튜브 마케팅’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 강의는 ▲유튜브 트렌드부터 ▲마케팅 전략, ▲유튜브 브랜드 채널 기반 세팅과 ▲콘텐츠 기획, ▲브랜드채널 확장 전략까지 유튜브에 관한 전반적인 것과 관광산업을 유튜브와 어떻게 연결시키는지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붙임 1.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9월 강좌 포스터 3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