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광문화를 위해 5개 기관이 손잡았다! ‘S-TCEP 얼라이언스’업무협약 체결
- 9.13.(화), 서울 관광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MOU) 체결
- 서울관광재단·서울디자인재단·서울문화재단·서울시립교향악단·세종문화회관이 협력해
서울 관광·문화·공연·전시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 업무협약 전 각 기관별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 발표 및 공동 협력 방안 논의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13일 화요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 관광·문화·공연·전시 협의체 ‘S-TCEP 얼라이언스’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S-TCEP’은 ‘Seoul-Tourism, Culture, Exhibitions, Performing Arts’의 약자로 ‘S-TCEP 얼라이언스’는 서울의 관광·문화·공연·전시 분야 협의체를 의미한다.
○ 13일 오후 서울관광플라자 7층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 서울시립교향악단 손은경 대표이사 그리고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이 참석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의 관광·문화·공연·전시를 책임지고 있는 5개 기관이 서울 관광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 관광·문화·공연·전시는 서로의 접점과 연결고리가 많아 이전부터 협력방안들이 논의됐으나 5개 기관이 모두 모여 힘을 합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인 비짓서울, 비짓서울 유튜브 등을 통해 각 기관들이 제공하는 문화,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노출할 예정이다.
□ 업무협약 전, 각 기관별로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해서 소개하고 공동 홍보, 해외 관광객 유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각 기관별 주요 사업으로는 서울관광재단의 ‘서울빛초롱축제’, 서울디자인재단의 ‘2022 서울라이트 DDP’, 서울문화재단의 ‘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미라클 서울’ 그리고 세종문화회관의 ‘세종 라운지’ 조성 계획 등이 소개됐다.
□ 한편, 5개 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를 구성하여 서울의 주요 관광·문화·공연·전시 관련 현안들과 계획들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기관별 특색을 살린 협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문화·공연·전시는 함께 모여있을 때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5개 기관이 힘을 합쳐 매력특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업무협약 체결 관련 사진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