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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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9-060)서울관광재단, STO 관광 GURU 회의 개최
작성일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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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STO 관광 GURU 회의> 개최

 - 지난 14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서울시 관광인 명예시장, 인바운드 여행업계 대표 전문가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회의체 발족 및 <STO 관광 GURU 회의> 개최

 - 급변하는 관광업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서울관광 질적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 정착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GURU)로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난 14일, <STO 관광 GURU> 회의를 개최했다.

  ○ <STO 관광 GURU 회의>는 서울시 관광인 명예시장(前, 現)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중국, 일본, 동남아, 구미주, MICE 분야 등 서울 인바운드 여행업계 대표 전문가(GURU)로 구성된 회의체로 발족되었다.  

  ○ 외부 충격에 취약한 관광업계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 요구되는 상황 속에서 관광업계의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서울관광 질적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난 14일 개최된 <STO 관광 GURU 회의>에서는 서울관광재단이 인바운드 여행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단과 재단 간 업계 상생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 양무승 서울시 관광인 명예시장은 “관광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기관에 전달함으로써 서울 관광 발전에 힘이 되고 싶다. 이번 <STO 관광 GURU 회의>와 같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 확립을 통해 관광시장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업계 대표들도 “관광플라자 내에 포함될 관광업계 지원센터를 즉시 설립하여 공공부문 관련 관광업계의 전반적인 지원을 도모하고 관광종사원이나 가이드를 위한 관광아카데미 교육을 재단이 실시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은 향후에도  <STO 관광 GURU 회의>를  지속성 있는 정기 모임으로 정례화하여 서울관광 중장기 발전을 위한 환경을 견고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STO 관광 GURU 회의>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 있는 정기 모임으로 정착시켜, 서울관광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종합하는 서울관광 정책 자문 회의체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서울관광재단 사업과 서울시 관광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회의 사진(3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