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맞손
- 9월 5일(목), 서울-경북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 시ㆍ도 관광 활성화 및 질적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 글로벌 매체 활용 공동 홍보, 지역상생 관광패스, 국내ㆍ외 MICE 공동마케팅 추진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9월 5일(목)에 서울-경북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상생협력과 업무제휴를 약속하는 ｢서울관광재단-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본 협약은 지난 2019년 6월 7일(금)에 체결된 서울시와 경상북도간 상생교류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서울관광재단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향후 다양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양 시ㆍ도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과제는 ① 글로벌 관광홍보 매체를 활용한 서울-경북 공동 광고 및 홍보, ② 서울-경북 지역상생 관광패스 출시 및 연계상품 공동 개발, ③ 서울-경북 상생협력 MICE 산업 발전 도모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④ 그 외 서울-경북 관광 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 주된 내용이다.
□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서울과 경북간에 새로운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ㆍ추진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서울과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이동할 수 있는 관광패스 출시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울-경북 연계 MICE 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실시하여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에서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붙 임 : 단체 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