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MICE 도시, ‘서울’을 알린다,
서울관광재단 바이어·미디어 팸투어 성료
- ‘지속가능성’ 및 ‘체험’을 강조한 이색 팸투어 성공적 개최
- 아시아나 항공 공동 초청으로 해외 MICE 전문 매체 등 17개국 23명 참가
- 서울 MICE 얼라이언스 중심 팸투어 진행 및 공동 해외 홍보마케팅 추진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재성)은 신규 MICE 시장을 발굴하고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어 및 미디어 팸투어를 개최하여 매력적인 MICE 도시 서울 홍보 활동을 펼쳤다.
○ MICE 산업은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으로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높은 미래 핵심 산업 중 하나이다.
○ 2019 서울 바이어 팸투어는 9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2019 서울 미디어 팸투어는 하루 앞선 9월 1일(일)부터 5일(목)까지 진행되었다.
□ 바이어 팸투어는 아시아나 항공과 공동 초청으로 MICE 주요 타겟 시장인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 10개국 16명의 기업회의·인센티브 바이어를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 기존 컨벤션센터, 호텔 중심의 답사 및 관광명소 방문의 형식에서 벗어나, K-POP 체험, 한강 카약 체험등 참가자의 경험과 체험을 중시한 최근 MICE 트렌드를 반영한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 성수동의 도시재생 사례를 보여주는 유니크베뉴 바이산, 직접 키운 농작물로 케이터링을 선보이는 스테이지28,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정동마루, K-POP을 체험하며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저스트케이팝까지 다채로운 유니크베뉴를 방문하여 다양한 주제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또한 도심에서 팀 별 미션을 수행하는 실사판 런닝맨 게임 ‘어반퀘스트’를 서울로 7017에서 즐기고, 한강에서 카약 체험을 하는 등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팀 빌딩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 바이어 팸투어에 참가한 말레이시아 여행사(Travelbiz & Tours) MICE·레저 부서장 나타샤 샤하리스는 “서울과 강원, 제주도에 인센티브 단체를 여러차례 송출했었는데, 주로 관광지와 쇼핑이 대부분이었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울에 다양한 팀빌딩 프로그램과 새로운 유니크베뉴를 알게 되어 기업 고객에게 색다른 행사를 제안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함께 진행된 2019 서울 미디어 팸투어는 영향력 있는 해외 전문 MICE 매체 기자 7명을 초청해 MICE 산업의 현 트렌드 키워드인 ‘지속가능성’, ‘한류’, ‘다문화’를 주제로 관련 베뉴와 팀 빌딩 활동을 체험했다.
○ 도시재생 및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문화비축기지,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SM타운 아티움, 뮤직킹 스튜디오 등 이번 미디어 팸투어의 주제에 맞춰 서울의 유니크베뉴와 팀 빌딩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 뿐만 아니라, ‘세계 에너지 총회’ 등 주제와 관련된 국제회의 및 전시회 사례 소개도 함께 이루어져 서울에서 해당 산업 분야의 MICE 행사가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미디어 팸투어 참가자들은 “이번 팸투어는 서울의 MICE 인프라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 한류, 다문화 등 서울 곳곳에 얽힌 스토리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금까지는 다뤄지지 않았던 서울의 다양한 면을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특히 이번 팸투어는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 회원사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총 18곳의 유니크베뉴, 팀 빌딩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진행되었다.
□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MICE기획팀 팀장은 “이번 팸투어는 SMA회원사들의 유니크베뉴와 이색적인 팀 빌딩 체험 등을 함께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팸투어였다”며 “앞으로도 SMA 회원사들과 함께 MICE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미디어 팸투어 사진 5매, 바이어 팸투어 사진 4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