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인터넷에코어워드 2019’사회공헌 혁신대상 수상
-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 약자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
-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다누림관광버스’ 및 대여 서비스 등 여행 편의 증진
-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와 센터를 통해 누구나 편리한 서울 관광 기여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 약자를 위한 관광 정보 확산’을 주제로 인터넷에코어워드 2019에서 사회 공헌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 서울관광재단은 2018년 5월 1일 재단으로 출범 이후, 공공의 가치 실현을 위하여 기존의 외래 관광객 유치를 넘어 서울시민과 내국인을 대상의 관광 사업을 추진해왔다.
□ 올해 4월에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를 개관하여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및 영유아 동반자를 비롯한 관광 약자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인터넷에코어워드 2019에서 사회공헌 혁신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www.seouldanurim.net)는 관광 약자에 특화된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다누림 관광 정보’를 통해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접근로 정보 및 장애인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광지별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제공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서울시 지도 서비스와 연계하여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카페 및 음식점을 포함한 관광지 주변 시설 정보를 제공하여 관광 약자가 서울 관광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 특히,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다누림관광버스’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시티투어 이용객 및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관련 기관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 장대준 팀장은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와 서울다누림관광센터를 통한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편리한 관광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매년 주최하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150명의 최고전문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사회 공헌 혁신 부문을 포함한 총 11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시상식은 10월 2일(수) 양재역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붙임 1. 인터넷에코어워드 2019 시상식 현장 사진
2.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 이미지